這幾天在圖書館網路書城裡閱讀到金敃澈的作品《不只是遠方,把每一天過成一趟旅行/모든 요일의 여행》,其中一篇文章提到Busker Busker的歌曲《麗水夜海》,原本只是順著滑過頁面,直到見到作者寫到與麗水墜入情網的地方。
「……在向日庵看見的南海不是藍色,而是銀色、天藍色與淡綠色絕妙混合的耀眼色澤。……」
在她的描述下,好似也站在懸崖高處望向寬闊大海,風兒輕輕舞動著水面,上下起伏的波紋在陽光照射下呈現出多變的迷人風采,這是情人眼裡見到的美麗樣貌,而我也被吸引了。
接著點開YouTube,找到Busker Busker的歌曲《麗水夜海 여수 밤바다》,然後閉上雙眼,隨著歌手輕柔歌聲的帶領,一同漫步於麗水夜晚的海邊。
●麗水夜海 여수 밤바다/Busker Busker歌曲. 2012年
歌詞:
여수 밤바다
이 조명에 담긴
아름다운 얘기가 있어
네게 들려주고파
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
여수 밤바다
아 아 아 아 아 아 아
너와 함께 걷고 싶다
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
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
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
여수 밤바다
여수 밤바다
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
향기가 있어
네게 전해주고파
전활 걸어
뭐 하고 있냐고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
여수 밤바다
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
너와 함께 걷고 싶다
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
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
이 바다를 너와 함께
너와 함께 오
바다 이 조명에 담긴
아름다운 얘기가 있어
네게 들려주고파
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
여수 밤바다
아 바다 아아아 하아 아아
허오오오
허오오오 허오오오
뭐 하고 있냐고
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